4일 오전 11시부터 브랜드사이트서 사전등록 개시
공식 커뮤니티 오픈…사전등록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웹젠은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가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 지식재산권(IP) '뮤(MU)'의 장르 다각화를 위해 선보이는 방치형 게임이다. 태국과 필리핀에서 소프트론칭을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수집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국내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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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가 공식 브랜드사이트를 열고 사전등록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웹젠] |
사전등록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공식 브랜드사이트에서 휴대전화 번호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 등 주요 앱 마켓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예비 회원에게는 브랜드사이트에서 휴대전화 사전등록 시 '다이아'와 '던전 소탕권 4종'을 지급한다. 마켓 사전등록과 카카오게임 사전등록까지 완료하면 '버지드래곤 코스튬'과 '웹젠 프렌즈 이모티콘'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브랜드사이트에서는 '포켓 나이츠'의 귀여운 감성을 담은 브랜드 영상과 클래스별 전직 정보, 스킬 영상 등 추가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쉽고 빠른 육성을 내세운 '포켓 나이츠'만의 주요 콘텐츠도 소개된다.
원작 '뮤'의 상징적 콘텐츠인 블러드캐슬과 악마의광장이 새롭게 구현됐으며, MMORPG처럼 다른 이용자와 교류할 수 있는 '마을' 콘텐츠와 몬스터를 처치하는 토벌과 탐험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게임 회원과 소통하기 위한 공식 커뮤니티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커뮤니티는 브랜드사이트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GM 노트와 업데이트 내용,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커뮤니티 가입자 수 누적 달성 구간에 따라 다이아, 던전 소탕권,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웹젠은 사업 일정에 따라 추가 게임 정보와 출시일을 공개할 계획이다.
shl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