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특징주] CXL 관련株 강세…엑시콘·큐알티 10%대 급등

기사입력 : 2025년09월05일 10:44

최종수정 : 2025년09월05일 10:4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CXL, CPU와 메모리 이어주는 인터페이스 기술…차세대 메모리로 주목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5일 장 초반 '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Compute eXpressLink·CXL)' 관련주가 강세다. CXL 기술이 차세대 인공지능(AI) 인프라 핵심으로 꼽히며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기준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엑시콘은 전 거래일 대비 11.54% 오른 1만1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큐알티(10.56%), 네오셈(7.84%), 파두(6.91%), 퀄리타스반도체(5.19%) 등 다른 CXL 관련주도 일제히 상승세다.

SK하이닉스 CMM-DDR5. [사진=SK하이닉스]

CXL은 CPU와 메모리를 이어주는 인터페이스 기술로, 생성형 AI와 데이터센터 등에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양이 폭증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함께 차세대 메모리로 주목받고 있다. CXL은 D램의 용량 한계로 데이터 병목현상이 발생할 경우 장치 간 연결 경로를 최소화해 데이터 처리를 최적화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2021년 5월 업계 최초로 CXL 기반 D램 기술을 개발했으며 2023년에는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내놓았다. SK하이닉스도 지난 4월 23일 CXL 2.0 버전 기반 CXL 메모리모듈(CMM)-DDR5 96GB 제품의 고객 인증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