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유플러스, 장기·VIP 고객 레고랜드 페스티벌 초대

기사입력 : 2025년09월07일 09:00

최종수정 : 2025년09월07일 09: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년 이상 이용 고객·VIP 등급 누구나 응모 가능
당첨자 1,900명에 페스티벌 초대권·입장권·주차권 제공
윤하·10CM·에일리 등 인기 가수 무대 마련
유플투쁠, 29CM·비플레인·잼플 등 신규 제휴사 참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LG유플러스가 장기 이용자와 VIP 고객을 대상으로 가을 레고랜드 뮤직 페스티벌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LG유플러스는 5년 이상 장기 고객이거나 멤버십 VIP 등급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레고랜드 페스티벌' 초청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 감사 차원에서 기획됐으며, 당첨자는 강원 춘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페스티벌은 다음 달 11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리며, 윤하·범진(1주차), 10CM·신인류(2주차), 에일리·정세운(3주차)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응모는 오는 28일까지 유플러스 멤버십 앱 '혜택' 메뉴에서 원하는 회차와 신청 사유를 작성하면 되며, 당첨자는 이달 30일 발표된다.

[자료=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총 1,900명에게 페스티벌 초대권 2매와 레고랜드 입장권 2매,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우선 입장 혜택도 준비해 특별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은 9월에도 혜택을 이어간다. 뷰티 브랜드 비플레인(40% 할인), 운동 멤버십 잼플(1만 원 할인권 2매), 패션 플랫폼 29CM(최대 3만 원 할인) 등이 새롭게 합류한다. 또한 서울랜드, 아일랜드 캐슬, 빛의시어터, CGV 등 가족·문화 제휴 혜택도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달 말까지 멤버십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장기 고객과 VIP 고객 덕분에 지금까지 도약할 수 있었다"며 "가을에 어울리는 차별화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