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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노원구(오승록 노원구청장)가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경춘선 공릉숲길에서 ‘제3회 노원구 청년마켓’을 진행했다. 청년 창업가들에게 판로를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54개 팀이 참여해 디저트, 액세서리, 주방용품, 문구 등수제품을 판매하는 ▲판매형 부스와 천연샴푸 만들기, 제스모나이트 트레이 만들기, 서울과기대 학생복지위원회에서 재능기부로 틴케이스와 조개 자석 만들기 등 ▲체험형 부스가 운영됐다. 아울러 관내 청년 예술가 및 대학 동아리의 문화 공연이 더해져 축제처럼 흥겨운 분위기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노원구청] 2025.09.07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