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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주간 프리뷰] ②고용통계 또 '화들짝', 경기민감주 베팅은 되레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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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시장 CPI 당일 변동폭 제한적 예상
S&P500 예상 변동폭 ±0.7%, 평균 1%
"서비스 물가 압력의 고착화 여부 주시"
CPI 외에 애플 신제품 발표회도 초점

이 기사는 9월 8일 오전 11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주간 프리뷰] ①고용통계 또 '화들짝', 경기민감주 베팅은 되레 고조>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CPI 당일 변동폭 제한"

옵션시장에 상정된 CPI 발표 당일 반응은 '차분함'이 예상되고 있다. 파이퍼샌들러의 추산에 따르면 옵션시장에 상정된 발표 당일 S&P500 하루 변동폭은 ±0.7%로 지난 1년 평균 실현 변동폭 1%를 밑돈다. CPI 발표로 인한 충격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있다는 얘기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아메리벳시큐리티스의 그레고리 파라넬로 미국 금리 책임자는 "현재 시장은 다른 것보다 고용시장 동태에 주목하고 있다"며 소비자물가 지표의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야후파이낸스가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8월 CPI 종합 상승률(y/y)은 2.9%로 7월 2.7%에서 상승이 예상되고 식품·에너지 항목을 제외한 근원 상승률은 3.1%로 전월과 동일한 수치가 전망된다.

BMO캐피털마켓츠의 이안 린젠과 베일 하트먼 금리 전략가는 근원 CPI 결과의 세부 구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우려하는 위험은 7월과 같은 구성의 반복"이라며 "즉 상품 인플레이션은 완화되지만 서비스 물가 압력은 고착화되는 패턴을 쉽게 무시하기 어렵다"고 했다.

글로벌데이터 TS롬바르드의 프레야 범이시 이코노미스트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발 가격 인상 압력이 아직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그는 "현재 10~20%인 수입품 가격 인상의 소매 전가율이 50%로 오르면 [연준이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은 3%를 넘을 것"이라고 했다.

일부 전문가는 CPI가 기대치를 크게 뛰어넘어설 위험을 경계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공격적인 이민자 추방 정책 등을 염두에 둔다. 코메리카웰스매니지먼트의 에릭 틸 최고투자책임자는 "지금은 매우 아슬아슬한 균형 상태"라며 "정말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어떤 것이든 전망을 바꿀 수 있다"고 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인스티튜트의 사미르 사마나 글로벌 주식·실물자산 책임자는 "[CPI 발표를 계기로] 정책금리 예상 인하폭이 주식시장의 기대보다 작고 인하 속도는 느려질 수 있다"며 "이는 시장 변동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

◆애플 신제품 발표회

이번 주에 CPI 발표 외에 주목할 일정 중에는 매년 9월 진행되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9일)가 있다. 아이폰17을 비롯한 주력 제품군이 공개된다. 신규 애플워치와 에어팟도 공개된다.

최대 관심사는 약 5.5mm 두께의 슬림형 아이폰17 에어(가칭)으로 알려진 모델이다.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폰17 시리즈부터 기존 4개 모델 중 '플러스'가 사라지고 그 자리를 에어가 대체하게 된다고 한다. 기본형, 에어, 프로, 프로맥스가 제품군이 된다.

애플워치는 '애플워치 울트라3'라는 이름으로 2년 만에 신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위성통신, 혈압모니터링, 더 밝은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에어팟 프로도 '에어팟 프로3'라는 이름으로 3년 만의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헬스케어 기능 강화 등의 추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주에는 오라클(ORCL, 9일)과 어도비(ADBE, 11일), 크로거(KR, 11일) 등의 실적 발표도 예정돼 있다. 또 12일에는 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심리지수(9월분 잠정치)도 공개된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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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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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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