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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 명사특강 개최

기사입력 : 2025년09월09일 15:28

최종수정 : 2025년09월09일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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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기 막막한 청년들 위한 자산 관리
'마인드셋'~'투자 전략' 등 관리방법 강연

[고양=뉴스핌] 최환금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오는 11일 한국항공대학교 전자관 1층 대강당에서 금융 유튜버 '박곰희TV'를 초청해 명사특강 '한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자산관리 방법'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고양시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가 한국항공대학교와 협력해 캠퍼스에서 직접 진행하는 행사로 청년들이 스스로 자산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박곰희TV는 증권사 프라이빗뱅커(PB) 출신으로 쉽고 재미있게 금융 지식을 전달하며 현명한 투자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고양시 청년 자산관리 명사특강 안내문. [사진=고양시] 2025.09.09 atbodo@newspim.com

강연 내용은 자산관리 마인드셋부터 ETF 활용법, CMA·ISA·연금저축·IRP 등 다양한 금융상품 계좌 사용법까지 폭넓게 다룬다. 또한 안정적인 수익을 위한 자산배분과 배당 투자 전략도 포함돼 청년들이 자신만의 자산관리 원칙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고양시청년공간 내일꿈제작소 관계자는 "더 많은 청년에게 양질의 금융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캠퍼스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며 "이번 강연이 청년들의 든든한 금융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명사특강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내일꿈제작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일꿈제작소는 9월 20일 열리는 청년 축제 '2025 고양 청년의 날'을 앞두고 사전 행사 'GOYANG ON! 청년로드 – 명소 인증 챌린지'를 진행 중이며, 아티스트 GD가 후원하는 저스피스 재단과 협업해 '나사용설명서 워크숍' 참여자도 모집하고 있다.

atbod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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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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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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