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대명건설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햅쌀' 4kg짜리 50포(100만원 상당)를 망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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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과 김동혁씨가 망상동 햅쌀단지에서 첫 벼베기를 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1.08.26 onemoregive@newspim.com |
기탁된 햅쌀은 오는 25일 추석맞이 망상동 '사랑의 햅쌀' 지원사업 행사 후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채시병 망상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대명건설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햅쌀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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