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내년 3월 19일 붉은사막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펄어비스가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출시일 확정에 힘입어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5일 오전 10시 34분 기준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2850원(8.30%) 오른 3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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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신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내년 3월 19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
펄어비스는 이날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브 오브 플레이'에서 붉은사막을 내년 3월 19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들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사전 예약은 플레이스테이션5·엑스박스(Xbox) 시리즈 X|S·스팀(Steam)·애플 맥(Mac)에서 진행한다.
가격은 디지털 패키지 기준 ▲스탠다드 에디션 6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79.99달러이며 피지컬 패키지 기준 ▲스탠다드 에디션 69.99달러 ▲디럭스 에디션 89.99달러 ▲콜렉터스 에디션 279.99달러다.
rkgml9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