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샤브 브랜드 '꽃마름' 이수역 직영점 중심 ESG 실천
동작의 한가위, 함께 차린 따뜻한 한 상…추석맞이 상생 나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주에이알티는 자사 프리미엄 샤브샤브 브랜드 '꽃마름'을 통해 추석맞이 지역 상생 활동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한주에이알티는 지난 30일 동작복지재단과 함께 꽃마름 이수역점에서 어르신 100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하는 '동작의 한가위, 함께 차린 따뜻한 한 상'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한 상의 온기가 백(100)의 안부로 이어진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명절 문화 조성을 위한 자리로, 지역기관과 협력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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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에이알티의 꽃마름 식사나눔행사. [사진=한주에이알티] |
상차림은 신선한 채소와 고기를 활용한 샤브샤브로, 부드러운 식감과 균형잡힌 영양을 담아 어르신들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복지재단 관계자는 "동작구 내 어른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나누는 추석의 의미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주에이알티는 "이번 나눔을 계기로 동작복지재단과 함께 꽃마름을 통해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는 전통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꽃마름은 한주에이알티의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로, 한식 기반의 특화 메뉴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춘 웰빙 브랜드다. 15년 이상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샤브샤브와 함께 월남쌈, 초밥, 파스타 등 60여 종 이상의 샐러드바를 함께 제공한다. 현재 회사는 이수역 직영점을 기반으로 수도권 가맹 확장을 추진 중이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