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범농협 계열사 사장단 회의 주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협중앙회는 1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주재로 서울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최고 경영자 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산하 전체 계열사 대표와 부사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영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과 연말 손익목표 달성 대책들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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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1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주재로 서울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최고 경영자 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농협중앙회] 2025.10.01 plum@newspim.com |
강호동 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업인과 농축협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손익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계열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경영효율화 및 수익성 제고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농업·농촌가치 공감을 위한 농협 주도 범국민 실천운동인 '농심천심 (農心天心)'운동 전개와 수확기 영농지원에도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할 때"라고 덧붙였다.
농협중앙회는 경영목표 달성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리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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