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일 오후 5시 5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 운전자 A(50대)씨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직전하던 B(60대)씨의 승용차와 충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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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5시 5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차선을 변경하던 중 직전하던 B(60대)씨의 승용차와 충돌했다. 2025.10.02 |
사고 여파로 승용차는 도로 오른편 화단으로 밀리며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당시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