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추석 연휴 마지막날...전국서 차량 513만대 이동
오후 4시 기준 부산→서울 5시간 30분, 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일부 구간은 오전보다 정체가 다소 해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목포 5시간(서서울), 울산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50분, 강릉 3시간 40분, 대전 2시간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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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추석을 하루 앞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 인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이 막바지 귀성 차량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2025.10.05 yooksa@newspim.com |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목포 3시간 50분(서서울), 울산 4시간 10분, 대구 3시간 40분, 광주 3시간 20분, 강릉 2시간 40분, 대전 1시간 40분이다.
앞서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9시부터 10시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4~5시에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시부터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51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gdy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