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콘진원, 싱가포르 '유녹 2025' 성료…K콘텐츠 네트워크 확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유녹(U-KNOCK) 2025 in 싱가포르'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싱가포르 힐튼 오차드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산업 콘퍼런스인 '올 댓 매터스(All That Matters) 2025'와 연계해 개최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콘진원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싱가포르 힐튼 오차드 호텔에서 진행한 '유녹(U-KNOCK) 2025 in 싱가포르'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사진=콘진원]  2025.10.13 alice09@newspim.com

동남아시아 최대 투자 허브인 싱가포르에서 국내 유망 콘텐츠 기업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콘텐츠 기업들은 투자 설명회(IR), 일대일 투자 상담, 네트워킹 리셉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현지 유력 벤처투자사(VC)와 긴밀히 협력해 기획됐다. 알타라 벤처스, 벤처락, 코렐리아 캐피탈, 골드핀치, 버다 프린시펄 인베스트먼트 등 5개사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며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들 파트너사는 유망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일대일 온라인 비공개 IR을 통해 현지 시장의 관점에서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비하고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자문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후속 투자자에게 검증된 거래를 제시하는 효과를 거두었으며, 해외 투자자의 K콘텐츠 기업 접근 장벽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핵심 프로그램인 IR 경연에서는 참가 기업들이 공식 파트너사 5개사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 앞에서 각 기업의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 성장 잠재력을 발표했다.

심사 결과 쇼트 폼 지식재산(IP)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혁신 플랫폼을 선보인 뉴유니버스가 대상을 차지했고, 혼합현실(MR) 기술로 관객에게 몰입형 공연 경험을 제공한 브러쉬씨어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K뷰티 콘텐츠와 마케팅 솔루션의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누리하우스가 우수상을,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커머스 플랫폼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라라스테이션이 혁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들 기업은 콘텐츠 혁신성, 시장성, 해외 진출 역량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연 이후 진행된 일대일 투자 상담에서는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영화·애니메이션·공연·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콘텐츠 기업 15개사는 싱가포르와 동남아 지역의 벤처투자사(VC) 및 글로벌 미디어 기업 등 42개사와 개별 상담을 진행했다.

각 기업들은 상담을 통해 사업 모델과 성장 전략을 구체적으로 공유하며 총 110건의 상담이 성사됐다. 일부 기업은 후속 협의 의사를 확인해 실제 투자 검토 단계로 진입하는 성과를 올렸다.

콘진원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들의 해외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 투자사 대상 세미나와 네트워킹 리셉션을 함께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 기반을 구축할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세계적 확산을 이끌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

우성배 콘진원 콘텐츠금융지원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K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와 실질적 협력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콘진원은 K콘텐츠가 안정적으로 해외 시장에 안착하고, 세계적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교한 투자 연계 전략과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