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는 W케어 전문 브랜드 '지노마스터'의 신제품인 임산부 필수 영양소 '지노마스터 엽산'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엽산은 태아 신경관 형성과 임신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역시 임신 전후 여성에게 권장 섭취를 안내하고 있다. 다만, 일반 합성 엽산은 체내 활용 과정에서 대사 부담이 발생할 수 있어, 안정성과 흡수율을 고려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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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마스터 엽산. [사진=뉴트리] |
뉴트리가 선보이는 지노마스터 엽산은 체내 흡수가 빠르고 부담이 적은 이탈리아 GNOSIS社의 특허 받은 독자 기술로 제조한 활성형 엽산 '콰트레폴릭'을 적용했다. 또한 다섯 가지 무첨가 원칙, 간편하고 위생적인 PTP 포장, 섭취가 용이한 초소형 정제 등을 통해 일상에서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원료의 경우 코셔, 할랄, FDA GRAS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기준의 안전성도 입증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할 수 있어,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부부가 함께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지노마스터 관계자는 "엽산은 임신을 준비하거나 임신 중인 여성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인 만큼, 흡수율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제품을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성 생애주기별 건강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 확대해 W케어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여성 웰니스 시장을 선도하는 뉴트리의 지노마스터는 최근 리브랜딩을 단행, W케어 전문 브랜드로 거듭났다. 이를 통해 급성장 중인 여성 건강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여성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