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의료미용 기기 선도 기업 클래시스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25 ASLS(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미용의료기기 박람회 및 추계학술대회, 대미레)'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클래시스는 이번 대미레 행사에서 업계 최대 규모인 14개 부스를 운영했다. 신제품 하이브리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쿼드세이, HIFU 슈링크유니버스, 모노폴라RF 볼뉴머, 레이저 리팟. 등 EBD 전영역에 걸친 솔루션을 선보이며 클래시스만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강조했다.
특히 지난 11일 저녁에 진행된 클래시스 갈라 디너에서는 해외에서 참석한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출시한 하이브리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장비 쿼드세이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여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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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SLS 클래시스 부스 전경 [사진=클래시스] |
또한, 학회 기간 동안 클래시스는 삼성역 일대 쿼드세이 디지털 옥외 광고를 집행하고, 쿼드세이 로고 에코백을 배포하는 등 쿼드세이와 클래시스의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했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블록버스터 정규 강의 5건, 런천 강의 2건, 등 총 7개 세션을 통해 다양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학술적 리더십을 한층 강화하였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이번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는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클래시스의 비전과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하이브리드 마이크로니들 고주파 쿼드세이의 검증된 임상 자료를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공유하면서, 차세대 블록버스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