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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세종축제, '한글·한복' 활용해 발전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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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간부회의 주재...한글축제·비엔날레 직원들 노고 격려
축제장 한복입기 등 축제 발전 방안 당부..."간부들 솔선수범 해야"
국감 준비 당부도..."보통교부세 산정...세종시 특수성 설명해야"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세종한글축제와 국제 한글 프레 비엔날레 준비에 힘써 준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며 한국 전통문화 자산을 적극 활용한 축제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14일 시청 집현실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세종한글축제 예산이 3억 원 이상 줄었는데도 작년보다 더 큰 성과를 얻었다"며 "축제 준비에 힘써 준 전 직원에게 감사하다"라고 격려했다.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3일 시청 정음실에서 세종한글축제와 한글 국제 프레 비엔날레 성과를 발표했다. 2025.10.13 jongwon3454@newspim.com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열린 '2025 세종한글축제'는 종전 세종축제에서 명칭을 변경한 후 처음 열린 축제로 역대 최다 인원인 31만여 명을 동원하며 마무리됐다.

특히 세계태권도연맹의 시범공연과 드론을 활용한 화려한 개막식을 비롯해 국립심포니콘서트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공연과 불꽃연출로 세종의 가을밤을 밝힌 폐막식에 대한 호응이 높았다.

또 세종한글축제라는 변경된 명칭에 걸맞은 다양한 한글 관련 프로그램과 시민기획 공모 등 엄선한 프로그램으로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최민호 시장은 올해 세종한글축제의 성공이 반짝 흥행에 그치지 않고 한글문화도시로서 도시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향후 발전 방안을 제안했다.

아울러 최민호 시장은 올해 우리말·글 사용 선언을 시작으로 매년 세종대왕 나신 날인 스승의날과 한글날 등 두 차례 기념일을 외래어를 순화해 발표,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는 계기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세종대왕의 묘호를 물려받은 세종시가 주도해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 외래어를 순화한 우리말을 선정해 발표하면 그것 자체로 의미가 굉장히 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민호 시장은 세종한글축제에 한복을 결합하면 축제 정체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축제 흥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한복 입기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오는 20일 예정된 국정감사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며 이번 국감을 세종시의 특수성을 반영한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을 마련하는 기회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보통교부세 산정에 있어 광역과 기초행정이 혼합된 단층제 조직이라는 세종시 특수성이 반영되지 않아 만성적인 세수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국감을 통해 보통교부세 산정 문제에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가져줄 수 있도록 설명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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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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