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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사수 李·40% 깨진 민주 '지지율 디커플링'...巨與 독주 역풍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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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와 당 격차, 갤럽 15%p·NBS 17%p
과도한 조희대 공격·김현지 방어 결정타
尹 면회한 장...국힘도 반사익 거의 없어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디커플링'이 심화하고 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여전히 50% 중반대를 유지하는 반면 민주당의 지지율은 40%가 깨져 지지율 격차가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면접 조사인 한국갤럽과 4개 조사기관의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각각 54%와 56%로 나타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똑같이 39%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 차이가 15%포인트(p)였고, NBS에서는 17%p까지 벌어졌다.

[성남=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1호기를 향해 이동하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대화하고 있다. 2025.09.22 yooksa@newspim.com

이런 디커플링은 범여권의 호재와 악재가 교차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개혁의 속도와 방법을 둘러싼 갈등에서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의 검찰 개혁에 이은 사법 개혁 불협화음과 이에 따른 당의 국정 감사 독주와 과도한 조희대 대법원장 공격 등이 당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응답자의 54%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직전 조사인 9월 넷째 주(23~25일) 조사보다 1%p 내린 결과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5%로 나타났다. '의견 유보'는 10%였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NBS에서 긍정 평가는 56%, 부정 평가는 35%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9%였다. 직전 조사(10월 1주)와 비교해 긍정 평가는 1%포인트(p) 내렸고, 부정 평가는 1%p 올랐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은 호재와 악재가 비교적 팽팽하게 맞선 결과로 보인다. 긍정 요인으로 꼽힌 민생·경제와 외교가 악재로도 꼽힌 게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평가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는 의미다.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국정 감사 출석 논란과 여당의 조 대법원장 공격,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납치·구금 사건, 중국인 무비자 입국 논란, 수도권 규제를 대폭 강화한 10·15 부동산 대책 등 악재가 상당했다. 지지율의 큰 폭 하락을 예고했다.

겹악재에 따른 지지율 하락을 저지한 것은 여러 호재였다. 주가 급등과 민생 쿠폰 지급,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 기대감 등은 지지율을 끌어올릴 요인이었다. 악재가 호재를 덮으면서 지지율이 조금 떨어진 것이다. 물론 부동산 대책은 아직 여론에 모두 반영되지는 않은 상태라 추가 영향이 예상된다.

정당 지지도는 한국갤럽 조사에서 민주당이 39%, 국민의힘이 25%였다. 두 정당 모두 직전 조사 대비 1%p씩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3%, 진보당은 1%로 집계됐다. 갤럽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 전화 가상 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 ±3.1%p다. 응답률은 12.1%다.  

NBS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39%였고, 국민의힘은 23%였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2%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p 상승했다. 개혁신당은 4%, 조국혁신당 3%, 진보당 1%로 나타났다. 정당을 선택하지 않은 '없음·모름'과 무응답은 29%였다. 국회 원내 3당인 조국혁신당은 여전히 성 비위 사건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BS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 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5.8%이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두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정당 지지도를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해 볼 수 있다. 우선 민주당 지지율의 하락이다. 이는 민주당이 자초한 측면이 강하다. 조 대법원장에 대한 과도한 공격이 중도층의 마음이 떠나게 했을 개연성이 상당하다.

지난 1주일 국정 감사의 하이라이트였던 유례없는 조 대법원장에 대한 퇴장 불허와 일방적인 질문 공세, 국감을 희화화한 조요토미 희대요시 논란은 지지층 결집 효과는 있었겠지만 중도층 여론에는 일정 부분 악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관측된다.

또 다른 쟁점 이슈는 김현지 논란이었다. 야당은 김 실장이 대북 송금 사건의 변호인 교체에 개입했는지와 김인호 산림청장 등 현 정권 인사에 개입했는지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증인 채택을 강하게 주장하고 있다. 김 실장의 재산 공개도 요구하고 있다. 말 그대로 총공세다.

민주당은 애매한 입장이다. 마냥 거부하자니 점점 이슈가 더 커지고 지지율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고심이 커 가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이 우세해 증인 채택 여부는 불투명하다. 두 이슈 모두 민주당으로서는 악재다.

다른 하나는 국민의힘의 지지율 정체 현상이다. 이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에도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0%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사이익조차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하지 못한 영향이 크다. 강성 지지층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지도부 행태도 문제다. 자신들을 뽑아준 강성 지지층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태생적 한계다. 탄핵당한 윤 전 대통령과 어정쩡한 관계를 유지하고 강성 보수층에 의존하다 보니 중도층을 잡을 수 없다.

장동혁 대표는 최근 윤 전 대통령을 만났다고 한다. 장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은 지난 17일 서울구치소를 찾아 10분가량 윤 전 대통령을 일반 면회 형식으로 만났다. 장 대표 측은 지난 전당대회 당시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겠다고 공약한 것을 지키기 위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당장 민주당은 "대선 불복을 넘어선 명백한 제2의 내란 선동"이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당 대표로서 대단히 무책임하고 부적절한 처사"라는 반발 목소리가 나왔다. 사퇴 주장도 불거졌다. 모처럼 야당이 김현지 논란 등을 고리로 유리한 공세 국면을 만든 상황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것이다. 중도층과는 거리가 더 멀어진 것이다.

독주하는 여당과 아직도 과거와 단절하지 못한 무기력한 야당에 실망한 중도층은 마음 둘 곳이 없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답변을 유보한 비율이 29%에 이른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일방통행하는 여당이나 무기력한 야당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갤럽조사에서 내년 지방선거 전망에 대해 '여당이 다수 당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39%, '야당이 다수 당선될 것'이라는 응답이 36%로 오차 범위 내였다. 여기서도 답변 유보층이 24%에 달했다.

정당 지지율에서 10%p 이상 앞서가는 것과는 전혀 다른 접전 양상이다. 민주당의 독주가 유권자의 견제 심리를 발동한 것으로 보인다. 높은 답변 유보층은 마음 둘 곳 없는 중도층의 마음을 대변한 것이다. 민주당의 오만과 독주가 계속되면 여론의 역풍은 한층 거세질 것이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도 끌어내릴 수 있다. 당과 대통령실의 또 다른 갈등 요인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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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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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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