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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법사위도 '민중기 주식 30배 차익' 비판…고검장 "수사 배제가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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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특검)의 주식 내부거래에 대한 거센 비난이 이어졌다.

21일 국회 법사위는 부산고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치고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민 특검은 2000년대 초 비상장주식이었던 네오세미테크에 투자하고, 네오세미테크가 증자 및 우회상장 과정을 거치자 보유 주식을 늘렸다. 이후 네오세미테크가 거래정지 및 상장폐지 직전에 보유 주식 전량을 매도하며 약 30배의 수익을 올렸다.

네오세미테크 오 전 대표는 민 특검과 대전고·서울대 공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민 특검이 회사 미공개 내부정보를 미리 알고 억대 수익을 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네오세미테크 사태로 소액투자자 7000여명이 손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해 오 전 대표는 차명 보유분인 주식을 사전에 팔아 손실을 피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돼 2016년 징역 11년형이 확정됐다.

이날 조배숙 국민의힘 의원은 "민 특검이 상장 폐지 직전의 네오세미테크 주식으로 시세 차익을 얻었다. 검찰이었다면 자신이 수사하는 피의자와 같은 종목에 투자해 이익을 얻은 사람이 수사를 하는 게 맞느냐"라고 이종혁 부산고검장에게 물었다.

이 고검장은 "수사 내용을 구체적으로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수사에서) 배제되는 게 맞을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이 고검장에게 "비상장회사는 상장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대표를 직접 알거나 회사 관계자 등 선이 닿지 않으면 못 사는 것 아니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 고검장은 "통상적으로는 그런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답했다.

주 의원은 "민중기 특검이 본인이 수사했던 것만큼 수사 받으면 바로 진상규명 되고 감옥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남을 수사할 때는 누구보다 깨끗한 손이어야 하는 것이다. 특검이 피해자에게 질타를 받으며 (김건희 여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수사하는 게 말이 되냐"라고 지적했다.

100win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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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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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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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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