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조영석 기자 =충북 제천시는 인기 트롯트 가수 안성훈을 제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천 세명대를 졸업한 안성훈은 뛰어난 가창력과 깔끔한 무대 매너로 미스터트롯 시즌2에서 진(우승)을 차지하고 다수의 방송에서 활약하며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홍보대사 위촉 기간은 2027년 10월 까지 2년이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동안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안성훈은 "대학 생활의 추억이 남아있는 제천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제천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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