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추가 발굴 기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AI·DX 솔루션 전문기업 플래티어가 삼성SDS와 협력해 삼성전자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3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 규모는 294억원에 이른다. 단, 디지털 전환 솔루션 매출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매입가를 제외한 순액 기준으로 재무제표에 반영된다.
이번 계약은 지난 8월부터 오는 2028년 7월까지 제공되는 3년간의 장기 공급 계약이다. 이를 통해 플래티어는 삼성전자 내 디지털 전환 솔루션 공급 파트너사로서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향후 그룹사 대상 서비스 확대 등 중장기 성장 기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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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티어 로고. [사진=플래티어] |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