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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에 해상풍력 특화단지 조성 '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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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빈·O&M 기자재 산업 육성 기대

[영암=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해상풍력 터빈 부품 및 운영·유지보수(O&M) 기자재를 생산하는 특화단지를 전남 영암군에 설립하는 방안이 타당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29일 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에서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해상풍력 기자재 산업 클러스터 조성 타당성 용역 최종보고회. [사진=영암군] 2025.10.29 ej7648@newspim.com

이번 용역은 영암에 해상풍력 기자재 특화단지를 신규 조성해 서남해안 해상풍력 집적화단지에 생산·납품·관리까지 연계하는 전주기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용역을 수행한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산업 동향과 영암군 산업구조 분석을 바탕으로 터빈 부품(피치·요 베어링, 변압기 등), 운영·유지보수 산업 분야의 타당성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이번 제안에 대해 영암군과의 협력 및 행정절차 이행 등 세부 준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영암군은 최종 보고회를 바탕으로 전남도와 협의해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최근 국토교통부 '제4기 수소도시'로 지정된 영암군은 해상풍력 산업까지 연계해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정책 실현 및 RE100산업단지 지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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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신입 승무원 입사 돌연 연기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진에어가 중동발 고유가 여파로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 교육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국제선 감편과 비용 절감에 나선 가운데 인력 운영 조정까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진에어는 신입 객실 승무원 합격자 100명 중 11일 입사 예정이었던 50명의 입사 시기를 하반기로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당초 이들은 지난 11일부터 교육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회사 측은 입사일을 추석 연휴 이후인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로 변경한다고 통보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경영 환경 악화로 인해 부득이하게 시기를 조정했지만 최종 합격자들을 채용한다는 계획 자체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진에어 항공기. [사진=진에어] 이번 조치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비상경영 기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중동 전쟁 이후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항공사들의 연료비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중순부터 한 달간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214.71달러를 기록하며 두 달 전 대비 2.5배 수준으로 급등했다. 항공업계에서는 유류비가 전체 비용의 약 30%를 차지하는 만큼 유가 상승이 수익성 악화로 직결된다고 설명한다. 이에 진에어는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달 괌 등 8개 노선에서 45편을, 이달에는 푸꾸옥 등 14개 노선에서 131편을 줄이는 등 총 176편(왕복 기준)의 운항을 감축했다. 향후 감편 규모는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내부적인 자구책 마련도 이어지고 있다. 진에어는 이미 전 직원에게 매년 지급해 온 안전격려금 지급을 무기한 연기하며 비용 감축에 나선 상태다. 업계에서는 고유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LCC 업계를 중심으로 감편과 비용 절감 기조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항공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업계 전반에서 항공기를 띄울수록 수익성이 악화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며 "고유가와 고환율이 동시에 이어지면서 LCC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2026-05-1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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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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