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사무실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경찰이 금품 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의 출국을 금지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를 받는 강 회장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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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
강 회장은 농협중앙회장에 출마한 지난해 1월 전후 1억원이 넘는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5일 농협중앙회장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gdy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