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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美·中 회담, 美 금리 인하, 韓·美 협상 타결, 印 증시 강보합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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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공급망·첨단산업 투자 확대 등도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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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10월 30일 인도 국내외 이슈를 중심으로 인도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알려주고, 오늘 니프티와 섹터별 흐름을 예상해줘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0월 30일 인도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내외 주요 이슈는 다음과 같다. 오늘 니프티Nifty와 섹터별 흐름에 대한 전망도 함께 제시한다. 

1. 한미 정상회담 및 대규모 투자·관세 협상 타결

미국과 한국이 3500억 달러(약 497조 5600억 원)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와 관세 인하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자동차 및 부품 관세가 25%에서 15%로 인하되고,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협력이 강화될 수 있다. 

한미 협상 타결은 글로벌 공급망 안정, 첨단산업 투자 확대, 무역 불확실성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다. 인도 역시 글로벌 공급망의 한 축으로, 무역·투자 심리 개선 및 정보기술, 반도체, 자동차 등 섹터에 긍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2. 미국 빅테크·AI 인프라 투자 확대

아마존이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에 400억 달러, 한국 클라우드 인프라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반도체 등 첨단기술 분야의 글로벌 투자 확대에 힘입어 인도 IT·테크 섹터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 인도 IT 대형주인 인포시스, TCS 등과 데이터센터, 반도체 관련주에 긍정적이다.

[뭄바이 로이터=뉴스핌] 최원진 기자=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에 위치한 봄베이 증권거래소(BSE)에서 한 남성이 업데이트된 시장 뉴스를 보여주는 전광판 앞을 지나 가고 있다.

3. 미 연준 기준금리 인하 및 양적긴축 종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하고, 12월 1일부터 양적긴축(QT)을 종료하기로 했다. 글로벌 유동성 확대로 신흥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전망되며, 이는 인도 금융·소비재·부동산 섹터에 긍정적이다. 

4. 미중 정상회담 및 무역합의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년 만에 만났다. 미중 간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개선이 예상된다. 인도 증시 전반의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수출 분야와 IT, 자동차, 화학 분야 등에 긍정적일 수 있다.

5. 유럽·일본 등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유럽증시는 전날 미중 정상회담, 연준 금리 인하 등을 앞두고 대체로 하락 마감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30일 기준금리를 0.5%로 유지하기로 하며 6개월 연속 동결했다. 글로벌 이벤트에 따른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언급되며, 인도 증시도 종목별·섹터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띨 수 있다. 

종합 및 벤치마크 지수 전망

글로벌 공급망 및 첨단산업 투자 확대, 미중 무역갈등 완화, 연준의 완화적 정책 등은 인도 증시에 긍정적입니다. 단기적으로는 글로벌 이벤트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IT·반도체·자동차·금융·소비재 등 성장 섹터 중심의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 

출처: newspim.com 및 요약자료 종합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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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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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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