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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고흥 귀어학교' 표류…해수부, 3년째 국비 미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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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공모 선정…문금주 의원 "지자체 희생 시키는 탁상행정…해수부 책임져야"

[고흥·보성·장흥·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해양수산부가 2023년 공모를 통해 고흥군을 '귀어학교' 설립지로 선정했음에도, 국비 예산을 편성하지 않아 사업이 3년째 표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문금주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더불어민주당)이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와 고흥군을 통해 확인한 결과, 해수부가 스스로 공모를 실시해 고흥군을 '귀어학교' 설립 대상지로 선정해 놓고도 정작 국비를 반영하지 않아 사업이 표류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정감사 질의하는 문금주 의원. [사진=문금주 의원실] 2025.10.30 ej7648@newspim.com

귀어학교는 귀어 희망자와 어촌 정착자를 위한 현장 중심 기술교육기관으로, 해수부는 2023년 5월 귀어학교 설립 지자체 공모를 실시하고 같은 해 6월 고흥군을 최종 선정, 2024년 하반기 설립을 목표로 발표했다.

그러나 해수부는 공모 선정 이후 국비 예산 5억 원을 편성하지 않아 사실상 사업을 방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6년 정부 예산안에도 귀어학교 설립 예산이 포함되지 않았고, 결국 고흥군은 사업 추진 여부조차 불투명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이 과정에서 지자체의 행정력과 재정만 낭비됐다. 고흥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2023년 기획용역(499만 원)을 실시했으며, 매년 사업 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국회를 찾아 예산 반영을 요청하기도 했다.

문금주 의원은 "고흥 귀어학교는 귀어·귀촌 인구 확대와 어촌 정착의 핵심 인프라임에도 정부의 무책임으로 제때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며 "사업을 선정해 놓고 국비 반영 노력을 하지 않은 해수부의 책임이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모는 했는데 예산 편성은 안 한 행정, 이것이야말로 지자체를 들러리로 세우는 탁상행정의 전형"이라며  "해수부가 공모와 선정, 예산 전 과정에 걸친 책임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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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9.7%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3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0.2%포인트(p) 상승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4일 청와대 본관에서 16회 국무회의 겸 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5월 1주차 주간동향(에너지경제 의뢰, 4~8일 조사,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2%p 상승한 59.7%, 부정평가는 0.7%p 오른 35.7%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4.6%였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4월 3주차 65.5%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며 지난주 59.5%까지 떨어졌다. 3주 만에 긍정평가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부정평가 역시 오르는 흐름을 보였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지만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광주·전라(83.0%)에서 가장 높았고 인천·경기(64.6%)와 대전·세종·충청(61.4%) 등 대다수 지역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고 대구·경북(44.1%)과 부산·울산·경남(52.4%)에서는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정당 지지도 조사(7~8일,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이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 대비 0.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0.7%p 하락했다. 이어 개혁신당 3.5%, 조국혁신당 3.2%, 진보당 2.2% 순이었다. 무당층은 8.5%로 나타났다.  the13ook@newspim.com 2026-05-1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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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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