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31일 SK하이닉스의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이 10%를 초과함에 따라 내달 1일 공지할 예정인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안내 종목에 삼성전자와 함께 SK하이닉스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이달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은 일평균 10.89%로, 9월 일평균 8.37% 대비 상승했다. 이로써 집합투자업자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일반적인 동일 종목 투자 한도(10%)를 넘어 실제 시가총액 비중까지 투자할 수 있게 됐다.
금융투자협회는 매월 1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장주식 시가총액 비중 정보를 공지하고 있다. 이는 집합투자기구 운용 시 동일 종목 투자 한도 관리에 참고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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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이천 M14 전경 [사진=SK하이닉스] |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