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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关税到AI合作 李在明借APEC峰会在美中日外交实现"多线突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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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11月3日电 韩国总统李在明就任5个月之际,借亚太经合组织(APEC)庆州峰会之机通过韩美、韩中、韩日首脑会谈最终完成韩美关税谈判,并在经济、安全和外交等多领域与美、中、日三国取得实质性成果。

图为APEC庆州峰会主要国家领导人合影留念。【图片=APEC、韩联社】

借此次APEC峰会之机,李在明先后与包括美国、中国、日本、加拿大、澳大利亚、越南、印尼、泰国、新加坡、新西兰、菲律宾、智利及阿联酋阿布扎比王储在内的多国领导人举行会谈,全面推进贸易多元化、扩大供应链合作,加强在军工产业与基础设施建设方面的伙伴关系。

其中,被视为最大难题的韩美关税谈判达成协议,被认为是此次外交的最大亮点。

图为29日,韩国总统李在明(右)同到访的美国总统特朗普在庆州会晤并合影留念。【图片=APEC、韩联社】

李在明继8月25日于华盛顿举行首次韩美首脑会谈后,时隔两个月再次在庆州会见美国总统特朗普,就规模达3500亿美元的对美投资金融方案细节达成一致。

在安全领域,双方还就韩国拥有核动力潜艇达成协议,进一步巩固韩美同盟的战略纽带。

在韩中首脑会谈中,李在明与时隔11年对韩国进行国事访问的中国国家主席习近平共同修复两国关系。双方签署了涵盖民生、经济、安全等7个领域的谅解备忘录(MOU)与合作协议,这是两国首次首脑会谈中取得的重大成果。

图为1日下午,韩国总统李在明(右二)同中国国家主席习近平举行首脑会谈后签署7项合作备忘录。【图片=APEC、韩联社】

李在明在与习近平首次会晤中建立了深厚的信任与个人友谊,并正式宣布将于明年11月赴中国深圳出席下一届APEC峰会,标志着两国在各层面合作上均取得实质性进展。

李在明还与日本新任首相高市早苗会晤,双方一致同意开展坦诚沟通,继续推进"穿梭外交"并誓言以面向未来的合作为目标,加强韩日在经济、社会及安全等领域的紧密合作。

尽管高市首相被视为强硬保守派,但此次对话气氛融洽,两国均表示作为最亲近的邻邦,应发挥共性、携手面向未来。

图为30日下午,韩国总统李在明(右)在庆州会见到访的日本首相高市早苗。【图片=APEC、韩联社】

此次峰会上,李在明展现了东道主的外交主导力,促成通过了《庆州宣言》。其中首次纳入了人工智能(AI)联合倡议、应对人口结构变化的合作框架并首次将"文化创意产业"明文写入APEC领导人宣言文件,将其定位为亚太地区的新增长动力。

经济方面,韩国从英伟达成功引入总额约14万亿韩元的26万块最新一代图形处理器(GPU)。同时,吸引包括亚马逊云科技在内的全球企业达90亿美元的投资,以推动AI基础设施建设与高科技制造业升级。

这将加速汽车、制造、半导体、通信产业的数字化转型,被评价为韩国迈向"AI三大强国"的重要契机。

图为李在镕(左起)、黄仁勋和郑义宣30日晚在首尔市三成洞一处炸鸡店聚餐。【图片=纽斯频通讯社】

据分析,本届APEC峰会为韩国带来的经济效益可达7.4万亿韩元。

韩国继2005年釜山APEC峰会后,时隔20年再次主办此峰会。在庆州APEC舞台上,特朗普与习近平时隔6年再次会面,被誉为一场"经济与经贸的世纪对话"。这使韩国在全球舞台上扮演了"桥梁"角色,国际地位显著提升。

李在明通过与各国首脑及高级代表的双边与多边会谈,全面加强贸易多元化、供应链合作、军工与基础设施协作的实质内容,并就区域和平与繁荣形成了广泛共识。

然而,仍有未尽任务,包括韩美间关税协议的细化与文件化仍需完成;韩中之间需协调中国在西海障碍物安置及美中合作制裁风险等问题以及韩日关系虽已重启,但如何管控潜在风险仍是一大考验等。(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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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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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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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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