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임 이벤트로 기부금 2000만원 조성
마술 공연·선물 증정 등 프로그램 진행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모험가(이용자)와 함께한 글로벌 나눔 이벤트를 통해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서울아산병원 환아들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7월 '검은사막'에서 진행된 '사랑 나눔에 동참하세요' 이벤트에는 모험가들이 인게임 재화로 '사랑의 달콤한 사탕'을 구매해 따뜻한 나눔에 참여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역시 인게임에서 '나눔의 증표'를 판매하며 전 세계 모험가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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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이용자와 함께 난치병 환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펄어비스] |
두 이벤트 모두 목표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펄어비스는 이를 통해 게임별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을 마련했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28일 난치병 아동 소원 성취 전문 기관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함께 서울아산병원을 방문했다.
이어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해 마술 공연과 포토부스 체험, 펄어비스 굿즈와 병원 생활에 필요한 선물 증정(총 200명), 응원 메시지 전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펄어비스는 2019년부터 매년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의 전 세계 모험가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