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에서 K-뷰티 기술력 알리며 주목받은 '리포브(REPOVE)'
체험 부스 성황리 운영
K-뷰티의 기술과 감성으로 세계에 문화를 전하다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APEC 2025 KOREA' 기간 동안 경주예술의전당 일대가 각국 대표단과 외신 기자, 일반 관람객들로 붐비며 K-뷰티와 K-컬처의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가운데 APEC 공식 후원사 ㈜바이노텍의 화장품 브랜드 리포브(REPOVE)가 운영한 기초 케어 데모 체험 부스가 눈길을 끌었다. 행사 기간 약 1000여 명의 방문객이 제품을 직접 체험하면서, K-뷰티의 기술력과 품질을 전 세계인에게 공유하는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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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이노텍] | 
리포브는 국적,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체험에 참여한 외국 경제 사절단과 관계자들은 즉각적인 피부 변화에 놀라움을 보였다. 국내 관람객들 또한 첨단 나노 약물 전달 기술이 적용된 리포브의 혁신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바이노텍의 리포브(REPOVE) 화장품은 APEC 공식 후원사로 선정되기까지 정부의 품질 검증과 기술력 평가를 통과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어 가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글로벌 아마존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및 해외 플랫폼 관계자들은 "리포브에 적용된 나노 약물 전달 기술과 연어 DNA 추출물인 하이드로 DNA 원료는 코슈메틱 분야의 혁신적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바이노텍 김유미 대표이사는 "이번 APEC 공식 후원을 통해 K-뷰티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기술 박람회 CES 2026 참가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노텍은 경산 화장품 특화 단지 내에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GMP 인증 공장을 건설 중이다. 오는 2026년 초 완공을 목표로 한 해당 공장은 리포좀 원료의 국산화와 함께, 원료 생산부터 완제품 제조까지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첨단 생산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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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바이노텍] |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