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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파견 직원 식사·숙소 부실 논란...경찰청 "직원들에게 미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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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찰청 기자간담회
일부 노후된 숙소 제공·도시락 배달 지연 등 사과
총경 인사, 이달 말까지 근무성적평정 진행...이후 인사 예정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지난달 31일과 1일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기간 현장에 투입된 경찰관들에게 숙소와 식사가 부실하게 제공됐다는 보도에 대해 경찰이 사과했다.

경찰 관계자는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논란에 대해 "일 최대 1만8600명 동원됐는데 연초부터 숙소나 급식 부분 신경써왔다. 경주에서 숙소 다 잡아도 부족해 인근 지역까지 총 2만개실 정도 구했다"면서 "쾌적한 숙소를 구하는데 한계가 있어 일부 노후된 숙소가 제공된 것에 대해 직원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도시락은 시간이 지연돼 배달되거나 초기에 누락된 경우도 발생했다. 현장 불만을 접수하면서 신속히 개선하고자 노력했음에도 일부 직원들한테 쾌적하지 못한 환경과 식사 제공 못한 건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경주=뉴스핌] 류기찬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폐막일인 1일 오전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인근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근무를 서고 있다 2025.11.01 ryuchan0925@newspim.com

총리실 산하 검찰개혁 TF에서 내부의견을 수렴 중인 상황에서 경찰도 건의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경정 2명이 파견 나가있고 연락 체계는 갖춰져 있다"며 "경찰도 내외부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향후 수사절차나 현안에 대해 경찰도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국정과제에 포함된 국가경찰위원회 실질화와 관련해서는 "실질적으로 경찰법 개정이 돼야 하는 부분이어서 국회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있다"며 "국회에 국가경찰위 실질화 내용 담은 경찰법 개정안 2건이 발의됐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제 이원화와 관련해서는 경무관급을 단장으로 해서 경찰청 내 자치경찰기획단이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20여명 규모로 인사 발령을 준비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사무 배분을 위한 용역도 진행하고 현장 경찰과 관계기관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총경 인사 예정 시점에 대해서는 "이달 초부터 근무성적평정을 진행해 이달 말까지 진행될 것 같다"며 "근무성적평정 마쳐지면 연이어 인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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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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