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가보기전(주)는 강원 원주시 장애 아동 전문 예찬어린이집에 5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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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보기전, 원주 장애아동 어린이집에 500만원 기탁.[사진=원주시] 2025.11.12 onemoregive@newspim.com |
예찬어린이집은 2004년 개원한 장애아동 전문 보육시설로 보육과 특수교육, 지활치료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강원도 원주시 태장둔치길에 위치해 있다.
가보기전 주식회사는 지역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한 후원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아이들이 밝고 따뜻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승희 원주시 복지국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퍼뜨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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