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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톡 11월 14일] 홍명보호 볼리비아전...주말엔 야구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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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볼리비아와 11월 첫 번째 A매치를 갖는다. 포트2를 사수해야 하는 대표팀은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결과를 가져와야 한다. 홍명보 대표팀 감독도 사전 기자회견에서 "경기 결과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승리를 다짐했다.

15일 오후 6시 30분 16일 오후 7시에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이 도쿄돔에서 일본과 두 차례 한일전을 펼친다. 대표팀은 2015년 프리미어12 준결승전 이후 10년 동안 내리 9연패에 빠져있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양 팀은 빅리거들을 제외한 순수 자국 리그 선수들끼리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한화가 아시아 쿼터 선수로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에서 뛰었던 대만 좌완 투수 왕옌청을 영입했다. kt는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출신의 우완 스기모토 코우키를 아시아쿼터 선수로 영입했다.

프로배구 여자부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흥국생명을 꺾고 홈 4연승을 이어갔다. 5승 3패 승점 13을 기록한 페퍼저축은행은 2위로 올라섰다. 남자부에서는 OK저축은행이 현대캐피탈을 꺾고 새 연고지인 부산에서 첫 승을 거뒀다.

프로농구 정관장이 30점을 폭발한 조니 오브라이언트의 활약에 힘입어 DB를 꺾고 공동 선두에 복귀했다. 연패를 당한 DB는 KT와 공동 3위가 됐다. 소노는 가스공사를 꺾고 올 시즌 첫 연승을 달리며 8위 삼성에 반 경기 차로 따라붙었다.

다음은 주말에 있을 경기 예고다.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17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U-17 월드컵 32강에서 잉글랜드를 상대한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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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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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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