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 교류와 협력위한 자리 마련
AI 경쟁력 확보·해외진출 확대 必
[서울=뉴스핌] 정태이 인턴기자 = 중기중앙회는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씨마크호텔에서 '2025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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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중앙회, 지난 13일부터 14일 강원도 강릉에 소재한 씨마크호텔에서 '2025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주로 중소기업 성장과 경쟁력을 강화된 그간의 정책성과에 대해 보고했다. 또 저출생·고령화·통상·제조기반 약화의 3대 위기 극복 방안과 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AI 주권 확보가 주요과제로 떠오른 만큼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대응하기 위한 소비트렌트분석센터 서유현 박사의 특강도 진행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그동안 중소기업계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현장애로를 해소하고 경제발전에 기여해 왔지만 지금도 많은 과제가 산재해 있고 대내외 경영여건은 여전히 어렵다"며 "대한민국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중소기업계의 AI 경쟁력 확보와 해외진출 확대에 협동조합이 앞장설 수 있도록 리더십과 지혜를 보여달라"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