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LPR과 글로벌 증시 흐름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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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17일 인도 증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요 이슈를 알려줘. 오늘 벤치마크 지수 예상 흐름을 전망해줘.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7일 인도 증시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중국의 11월 대출우대금리(LPR) 등 글로벌 이슈와 미·인 무역 협상 진전 상황 등 국내 이슈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1. 美 연준 FOMC 의사록 공개
20일 공개될 FOMC 10월 회의록에서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에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미국 증시와 글로벌 증시가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 증시도 대외 불확실성에 따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
2. 중국 11월 LPR
중국 인민은행이 20일 11월 LPR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것이 아시아 신흥국 전반의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중국 대표주 3분기 실적, 양자기술·반도체 관련 이벤트 등도 아시아 증시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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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로이터] |
3.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
최근 글로벌 증시는 인공지능(AI) 버블 논란, 기술주 조정, 주요 이벤트 대기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인도 증시 역시 외국인 자금 유입·이탈, 글로벌 리스크 위험 회피 심리 등에 따라 단기적으로 등락이 반복할 수 있다.
4. 美·印 무역 협상 진전
인도와 미국 간 무역 협정 체결에 대한 기대감이 향후 며칠 동안 시장 심리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인도에 부과한 고율 관세를 인하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분석가들은 미국이 25%의 추가 관세를 인하하거나 전체 관세를 50%에서 15~20%의 낮은 수준으로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한다.
◆ 오늘 인도 벤치마크 지수 예상 흐름
FOMC 의사록, 중국 LPR 등 발표 전까지 관망세가 우세할 수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포지션 조정, 글로벌 기술주 변동성 확대, 아시아 증시 전반의 대외 변수 대기 심리가 맞물리면서 인도 증시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