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1% 하루 특가·반값세일·래플 이벤트까지
5만~50만원 구매 단계별 쿠폰·마일리지 확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LF몰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하반기 최대 규모의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쇼핑 수요 흡수에 나선다고 19일 전했다. 행사에는 헤지스·닥스·질스튜어트 등 LF 주요 브랜드를 포함해 총 2,000여 개 브랜드, 약 152만 개 상품이 할인 혜택으로 제공된다.
LF몰은 매년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하며 높은 고객 호응을 얻어왔다. 지난해 행사에서는 기간 내 방문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고, 일부 브랜드 매출이 평소 대비 약 90배까지 급증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는 규모와 혜택을 더욱 확대한 형태로, ▲하루 특가 ▲브랜드 릴레이 딜 ▲카테고리 특가 ▲반값세일 등 다양한 특화 코너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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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몰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 [사진=LF 제공] |
'하루 특가'에서는 코트·겨울 이너·방한화·골프웨어 등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바네사브루노·바버·베베드피노 등 하루 10개 인기 브랜드를 선정한 릴레이 딜도 마련해 가을 클리어런스부터 겨울 신제품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카테고리 특가 코너에서는 아우터·골프/스포츠 등 매일 한 가지 카테고리를 집중 편성하며, 코트·경량 패딩·헤비 아우터 등 겨울 필수 아이템을 최저가 중심으로 제안한다.
또한 반값세일 코너를 통해 롱 코트·퍼 자켓 등 주요 패션 아이템을 최초 소비자가 대비 최소 50% 이상 할인 판매하며, LF몰 로그인만으로 참여 가능한 래플 이벤트도 진행된다. 골드바·스마트폰·명품 지갑 등이 매일 추첨 증정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일반 쿠폰 및 추가 5%·10% 플러스 쿠폰이 제공된다. 더불어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는 하루 4회 한정 15% 쿠폰이, 5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 별 최대 4만원의 'e-기프트 마일리지'도 지급된다.
LF몰 관계자는 "1년 중 가장 기다려온 쇼핑 시즌인 만큼 보다 폭넓은 선택지와 혜택을 준비했다"며 "매일 달라지는 프로모션을 잘 활용해 만족스러운 겨울 준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