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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1박 2일 '2025 인문열차·인문버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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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가 주관하는 '2025 인문열차‧버스' 1박 2일 인문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재난·사고, 경기침체 등으로 정서적·감정적 소진과 번아웃을 겪고 있는 중장년과 경찰관·소방관·간호사 등 재난 대응 현장인력을 중심으로, 인문을 매개로 한 쉼과 성찰,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인문열차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11.20 moonddo00@newspim.com

프로그램은 영남‧강원‧수도‧충청 권역에서 전용 열차와 버스를 활용해 숲과 마을, 인문‧문화 공간을 무대로 강연·대화·명상·글쓰기·체험 등 인문 활동에 집중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동 자체를 단순한 여행이 아닌, 참가자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삶을 성찰하는 과정형 인문 워크숍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영남권 '인문열차'는 총 310명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내달 3,4일 1박 2일간 영남권에서 진행된다. 분주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영남권의 자연‧건축‧문화를 배경으로 인문을 통해 내 삶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문열차는 현장 대응과 돌봄을 담당하는 소방‧경찰공무원·간호사 등 재난 대응 현장 인력의 정서적 소진과 번아웃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한 인문성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들 직군에는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해 참여를 우대한다. 그 외에도 정서적·감정적 소진을 회복하고 싶은 만 19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전용 열차를 이용해 이동하며, 탑승 순간부터 준비된 대화카드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경험과 감정을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군위군에 위치한 사유원에서는 팔공산의 자연과 세계적 건축가의 작품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세미나 도슨트, 사유의 산책, 음악 공연이 진행되며 일상의 속도를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깊이 들여다보는 사유의 시간을 가진다. 

영주시 선비문화테마파크와 소수서원 일대에서는 선비다례, 선비간찰, 선비풍류 , 문화해설 등을 통해 선비의 역사‧철학‧삶의 태도를 현재의 나의 삶과 연결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소그룹으로 나뉘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기록하는 인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는 다누리길 숲산책, 내면의 쉼을 회복하도록 돕는 케렌시아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내려놓고, 지속 가능한 일과 삶의 균형을 고민하는 치유형 인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숙박은 안동스탠포드호텔에서 이뤄지며, 저녁 시간에는 '혼모노' 성해나 작가의 인문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사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인문버스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11.20 moonddo00@newspim.com

문체부와 아르코는 영남권 인문열차와 더불어 강원권·수도권·충청권에서 '인문버스'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인문버스는 전국 중장년(만 40세 이상 64세 이하)을 대상으로 하며, 중장년이 인문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재도약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것에 초점을 둔다. 중장년 구직자와 폐업 경험 자영업자에게는 가점을 부여해, 경제‧사회적 전환기에 놓인 이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한다.

인문버스는 3개 권역의 자연·문화 공간을 배경으로 인문강연, 글쓰기, 명상, 예술체험 등 다양한 인문 활동을 통해 삶의 방향을 재정비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워킹테라피와 인문강연, 숙암명상과 요가, 청년해설가와 함께하는 느릿느릿 자연산책, 인문탐방 및 글쓰기, 신병주 교수의 '이순신 인문강연',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의 인문강연 및 명상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moondd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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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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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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