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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틸법·석화지원법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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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27일 본회의 상정 예정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국내 철강 및 석유화학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특별법)과 '석화지원법'(석유화학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특별법)이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산자위)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두 특별법을 의결했다. 이들 법안은 오는 27일 예정된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철강 산업을 국가 경제·안보 핵심 기반 산업으로 규정하고 기술 개발·투자 지원을 골자로 하는 K-스틸법은 미국의 수출 관세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여야 의원 106명이 지난 8월 공동 발의했다.

K-스틸법에는 구체적으로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철강 산업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설치 ▲녹색철강기술 개발 및 투자에 대한 보조금·융자·세금 감면·생산비용 지원 ▲녹색철강특구 조성 및 규제 혁신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석화지원법은 원료 공급 과잉과 중국의 공격적인 설비 증설 등으로 위기를 맞은 국내 석화업계 재편을 지원하는 법안으로 석화 사업자에 대해 전기요금을 감면하거나 보조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전체회의 모습 [사진=뉴스핌DB] 2025.10.24 pangbin@newspim.com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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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애플과 미국서 반도체 생산"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반도체 회사 인텔 주가가 18일(현지시간) 급등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텔이 애플과 협력해 미국 내에서 반도체를 설계·생산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2시20분 인텔 주가는 전장보다 11.02% 오른 134.45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주가는 135.48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엔비디아와 일론 머스크의 반도체 제조 사업 '테라팹' 구상을 추켜세운 뒤 인텔과 애플의 협업을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바로 여기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어야 하기에 인텔을 돕기로 결정했다"며 "애플이 미국에서 칩을 설계하고 만들기 위해 인텔과 협력하기로 합의했다"고 적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아이폰 제조사인 애플이 자사 기기의 주요 프로세서를 미국에서 생산하기 위해 인텔과 삼성전자를 활용하는 방안을 두고 탐색적 논의를 해왔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인텔과 애플 로고.[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6.19 mj72284@newspim.com 이번 협력은 인텔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칩 생산을 위한 외부 고객을 확보하는 것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인텔 부활 계획의 핵심 축이기 때문이다. 칩 생산을 대만 TSMC에 크게 의존해온 애플로서는 이번 협력으로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이는 부품과 기기 가격을 끌어올리는 공급 부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양사의 협력이 초기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본다. 인텔은 아직 자사 공장이 첨단 제조에서 대만 TSMC 시설의 생산 능력에 맞먹을 수 있음을 입증하지 못했다. 번스타인의 스테이시 라스곤 애널리스트는 노트에서 "인텔은 더 실질적인 수주를 따내기 전에 당연히 실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나 첫걸음이 늘 가장 어려운 만큼 적어도 그 걸음을 떼는 것으로 보인다"며 "초기의 어떤 파운드리 관계든 소량의, 덜 중요한 부품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텔은 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와 이례적인 거래를 맺어 미국 정부를 인텔의 최대 투자자 중 하나로 만들었다. 이 합의에 따라 인텔은 정부 지원의 대가로 약 10%에 달하는 지분을 정부에 매각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6-19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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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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