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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전고체 배터리 대형 공장 준공...파일럿 생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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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의 완성차 메이커인 광저우(廣州)기차(GAC)가 중국 내 최초로 양산형 전고체 배터리 공장을 완공했다.

24일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광저우기차가 구축한 대용량 전고체 배터리 생산 라인은 현재 소량 테스트 생산 중이다.

광저우기차는 전고체 배터리 공정에 필요한 건식 공정을 완성했으며, 고체 전해질 재료를 조달 받아 사용한다. 회사 측은 "기존의 액체 전해질을 사용하면 200도 미만으로 온도를 유지해야 하지만, 고체 전해질은 400도까지도 견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회사 측은 전고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는 기존 배터리에 비해 2배 이상 높다고 소개했다.

공장은 현재 테스트 생산 단계이며, 이후로는 대규모 양산 체제 전환을 위한 수율 확보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내년에 소량의 실제 차량 적재 실험을 진행하고, 2027년부터 점진적으로 대량 생산을 해나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광저우기차는 독자적으로 해당 전고체 배터리 생산 라인을 구축했다. 자동차 업체들은 CATL(닝더스다이, 寧德時代), BYD(比亞디) 등 배터리 업체들과 합작 법인을 설립해 배터리 공장을 건설해 왔지만, 이번에 광저우기차는 자체적으로 배터리 공장을 건설했다.

광저우기차는 특히 고체 전해질막 등 핵심 기술을 자체 개발해 왔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합작 법인 설립 대신 광저우기차는 핵심 파트너사인 푸넝커지(孚能科技)와 기술 협력을 진행했다.

푸넝커지는 파시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중국의 배터리 생산 업체다. 푸넝커지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온 업체로 해당 분야에 상당한 기술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푸넝커지는 광저우기차에 전고체 기술을 지원했고, 향후 핵심 소재를 공급하게 된다.

한편, 푸넝커지는 벤츠의 협력 업체로도 유명하다. 벤츠의 전기차에 NCM(니켈카드뮴망간) 배터리를 공급해왔다. 지난해 8월 인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벤츠 전기차에 푸넝커지가 제조한 배터리가 장착됐었다.

광저우기차의 전고체배터리 공장 관계자가 제품과 공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CCTV 캡처]

ys174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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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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