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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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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도 도입과 정책 지원 논의
중수도 설치 최적화 방안 제시

[의왕=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의왕시의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의왕시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왕시의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의왕시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후 위기로 인한 물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의왕시의 물 자급 능력을 강화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제안했다"라고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물 재이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의회 차원의 정책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격려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최이송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는 물 부족이 우려되는 의왕시 현실을 진단하며 공동주택의 중수도 도입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조례를 통해 중수도 설치 대상을 명확히 규정하고,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광희 경기도물산업협회 회장은 기후 위기 속 안정적 물 공급을 위한 현장 사례와 경제성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물 재이용 시설의 운영 효율화를 통해 대체 수자원 확보와 탄소 중립에도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유광태 ㈜유앤유 대표이자 공학박사는 AI와 스마트 센서 기술로 물 재이용 시설 운영 최적화 사례를 발표했다.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 활용으로 수질 안정성 확보와 예산 절감 성과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발제를 맡은 최이송 경희대 테크노경영대학원 교수. [사진=의왕시의회]

토론자로 나선 안명균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은 현행 물 재이용 계획의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며, 의왕시 여건에 맞는 중수도 설치 기준 확대와 '의왕시 물순환 기본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호식 국립한국교통대 철도인프라공학과 교수는 "중수도 활용 친수 공간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라며, 3기 신도시 공동주택 중수도 보급 확대와 이를 뒷받침할 정부와 지자체의 과감한 제도적 개선과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채영 수원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중수도 활용은 시민·기업·정부 모두에게 경제적·환경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라며, 수질 책임과 투자 이익의 재분배 문제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박명균 자문위원은 현장 방문했던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사례를 들어, 재이용수 사용량 확대와 향후 유지·보수 대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한 시민은 기술 발전으로 인한 고비용 문제를 제기하며, 단기적 비용 대비 편익(B/C)이 아닌, 장기적 편익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수적이라는 의견도 덧붙였다.

이번 토론회 준비와 좌장을 맡은 김태흥 부의장은 "의왕시의회와 의왕시가 공공기관으로서 먼저 빗물이용시설과 소규모 중수도 시설을 시범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한다"라면서, 향후 법 개정 건의안 제출과 관련 조례 개정 추진 계획을 밝혔다.

의왕시의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의왕시 물 재이용 확대 방안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진=의왕시의회]

이날 토론회에는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 서창수 의원, 한채훈 의원을 비롯해 일반 시민,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관련 종사자, 관계 공무원 등 각계각층이 참석했다.

자세한 토론회 내용은 의왕시의회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자료집은 의왕시의회 홈페이지 자료실 게시판에 게재될 예정이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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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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