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축구] '도움왕' 세징야 "대구 남아 승격 도울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징야, 24경기 12도움···대구, 최하위로 다이렉트 강등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대구의 간판이자 팀 레전드로 꼽히는 세징야가 K리그2 강등이라는 아픋한 결말 속에서도, 다음 시즌에도 대구 유니폼을 입고 1부 복귀를 반드시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K리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등팀 소속임에도 시상식에 오른 세징야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2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1 도움왕에 올랐다. 2018년(11도움), 2019년(10도움)에 이어 다시 두 자릿수 도움을 작성한 그는 개인 통산 최다 도움 기록을 세우며 존재감을 확인했다.

[서울=뉴스핌] 세징야를 포함한 대구 선수들이 강등이 확정된 후 고개를 떨구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2025.11.30 wcn05002@newspim.com

하지만 개인 성과와는 달리, 팀 성적은 최악이었다. 대구는 지난달 30일 열린 안양과의 38라운드 최종전에서 2-2로 비기며 승점 34에 그쳐 최하위를 확정했다. 결국 승강 플레이오프 기회조차 잡지 못하고 K리그2로 직행 강등되는 충격을 맞았다. 세징야는 허리 통증을 안고도 45분을 뛴 끝에 팀의 마지막 골을 기록하며 팬들을 울렸지만, 결과는 바꿀 수 없었다.

시상식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세징야는 복잡한 심경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이 자리에 초대받은 건 물론 영광이다. 개인적인 퍼포먼스는 만족스럽게 끝냈지만 팀이 강등됐다는 사실이 모든 걸 무겁게 만든다"라며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 이제는 실망을 털고, 다시 승격을 위해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부상을 참고 마지막까지 뛰었던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100% 몸 상태가 아니었지만 출전하고 싶었다. 의무팀과 상의를 거치며 80% 수준까지 끌어올렸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믿었다"라며 "결국 그 기회조차 잡지 못해 아쉽다"라고 털어놨다.

강등 충격 속에서도 세징야는 누구보다 빠르게 다음 시즌 준비를 강조했다. "선수단 전체가 큰 슬픔에 빠져 있다. 하지만 고개만 숙이고 있을 수 없다"라며 "선수들에게 '우리가 잘못한 부분을 인정하고 변화하면 반드시 다시 올라갈 수 있다'라고 계속 이야기해 왔다"라고 전했다.

세징야는 대구에 남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는 "나는 여전히 대구의 선수이고, 계약 기간도 남아 있다"라며 "구단에서 나를 내보내지 않는 이상 떠날 이유가 없다. 대구에 남아 팀을 위해 무조건 싸우겠다"라고 강조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오세훈 징역 1년6개월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팀)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토록 한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김건희 특검팀은 1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 심리로 열린 오 시장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서 오 시장에게 징역 1년 6개월과 추징금 33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론조사 대납 의혹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6.17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오 시장과 함께 기소된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에게는 징역 1년, 사업가 김한정 씨에게도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객관적 증거들에 의하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히 입증됐다"며 "피고인들의 주장은 상식과 경험칙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을 향해 "이 건 범행으로 인한 이익의 최종적 귀속주체임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부인하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피고인에 대한 엄중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후원자 김한정 씨에게 비용을 대신 내게 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오 시장은 명 씨와 만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여론조사를 의뢰하거나, 김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 대납을 요청한 적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right@newspim.com 2026-06-17 15:27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