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이미지 공개
오는 11일부터 업데이트 사전등록 진행…풍성한 보상 예고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9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티저 페이지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데스나이트' 이미지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업데이트 사전등록에 대한 예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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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 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티저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넷마블] |
'데스나이트'는 휴먼 종족의 신규 클래스로 대검과 중갑을 사용하는 강력한 전투 스타일을 지녔다. '화룡 발라카스'에 맞서 싸우던 기사들이 불사의 저주를 받아 '데스나이트'가 됐으며 저주받은 모습을 감추고 숨어 있다가 '아덴 대륙'에 등장한 배경을 갖고 있다. 원작 '데스나이트' 클래스를 '리니지2 레볼루션'의 특성에 맞게 재해석한 점이 특징이다.
2016년 12월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MMORPG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서비스 9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사전등록 참여자에게는 9주년에 걸맞은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shl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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