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콘텐츠와 참여형 코너 강화
[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사보 '부산은행 이야기'가 인쇄 사외보 부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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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NK부산은행 사보 '부산은행 이야기'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진=BNK부산은행] 2025.12.08 |
이번 시상식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조직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1968년 창간된 '부산은행 이야기'는 부산은행의 역사와 함께 성장한 대표 사보다. 2024년 리뉴얼을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재테크 트렌드, 문화·예술·인문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담았다.
우수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 '웰스타 라운지'와 경영 이슈 및 CRS 활동을 소개하는 '공감스토리' 등 참여형 콘텐츠가 돋보인다.
지난 10월에는 출판 비즈니스 분야의 국제적 권위인 '2025 국제비즈니스대상(IBA)' 출판 사외보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대표 사외보로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김용규 경영전략그룹장은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사보 콘텐츠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고객에게 의미 있는 스토리와 정보를 제공하는 사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이야기'는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