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맞은 사회공헌 활동…기부 목공, 연탄 나눔 등 실천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네오위즈홀딩스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2025 오색오감'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22회를 맞은 '오색오감'은 '다섯 가지 활동으로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뜻을 담아 네오위즈홀딩스와 네오위즈 및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세상을 잇다'를 주제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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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홀딩스는 연말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 '2025 오색오감'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네오위즈홀딩스] |
임직원들은 지난 10월 말부터 약 두 달간 폐장난감을 재활용하기 위한 '장난감 분해 활동'과 페트병을 업사이클해 만든 인형 키링 '상괭이 안전 키링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또 생태계 보전을 위한 생태계 교란 어류 제거,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과 기부 목공 활동을 차례로 진행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지난 5일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하고 연탄 후원금 1500만원을 기부했다. 현장에는 김상욱 네오위즈홀딩스 대표와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 등 임직원도 참여했다.
네오위즈홀딩스 관계자는 "오색오감은 임직원 모두가 나눔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뜻깊은 연말 문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l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