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신선호 기자=포천시는 다음해인 1월 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농업인의 영농기술 향상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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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 2026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추진[사진=포천시] 2025.12.09 sinnews7@newspim.com |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지역 농협 등에서 총 11개 과정 17회로 운영해 약 2480명의 농업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벼·고추·콩·감자·옥수수·오이·사과·포도·대추 등 주요 작물의 재배기술을 비롯해 미생물 활용,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병해충 방제, 영양 관리 등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영농 역량 강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편 시관계자는 교육 참여는 교육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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