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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IPO 주관사 물색...월가 IB 대상 선정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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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를 염두에 두고 월가 투자은행(IB)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 경영진은 IPO 자문을 맡을 월가 은행들을 선별하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으며, 이르면 다음 주부터 주요 투자은행들이 초기 제안 설명에 나설 예정이다.

월가에서는 이를 통상 '베이크오프(bake-off)'로 부르며, 이는 스페이스X가 초대형 IPO 가능성을 향해 지금까지 취한 가장 구체적인 행보로 평가된다.

지난 12일 WSJ는 스페이스X가 직원들에게 내년 기업공개 가능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브렛 존슨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우리가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시장 여건이 뒷받침된다면, 공개 상장은 상당한 규모의 자본을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다만 존슨 CFO는 상장이 실제로 이뤄질지 여부와 시점에 대해서는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highly uncertain)"고 덧붙였다.

스페이스X는 설립된 지 20년이 넘은 기업으로, 위성 발사와 우주비행사 수송 등을 맡는 미국 정부의 핵심 계약업체로 성장했다. 회사의 기업가치는 그동안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최근에는 위성 인터넷 사업인 스타링크의 고객 확대가 기업가치 상승을 더욱 뒷받침하고 있다.

이달 초 월스트리트저널은 스페이스X가 회사 가치를 올여름 4천억 달러 에서 약 8천억 달러 로 끌어올리는 2차 주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스페이스X의 팰컨9 [사진= 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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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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