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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플래닛 랩스 신고점 ① 국방 수요 힘입어 올해 35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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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지구 관측 위성 기업
3Q 실적 호조로 사상 최고가 경신
수주 잔고 216% 증가로 성장 가시성
연간 전망 상향 조정, 흑자 전환 기대

이 기사는 12월 15일 오후 4시5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지구 관측 위성군을 보유한 플래닛 랩스(종목코드: PL)의 주가가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플래닛 랩스 주가는 장중 19.10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올해 4월 7일 기록한 52주 최저가 2.79달러에서 무려 584.59% 급등한 수치다.

플래닛 랩스 로고 [사진 = 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종가 기준 18.24달러로 12일 거래를 마감한 플래닛 랩스의 시가총액은 57억2000만 달러에 달한다. 연초 이후 주가 상승률은 351.49%에 이르며, 최근 5거래일간에만 40.85%의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급등세는 10일 발표된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촉발됐다. 플래닛 랩스는 매출, 수익성, 미래 성장 지표 모두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했다.

◆ 150개 이상 위성군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플래닛 랩스는 '민첩한 항공우주'라는 개념을 개척한 선구자다. 수백 개의 작지만 강력한 위성으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매일 전 지구를 촬영하며, 삼림 벌채, 농업, 기후 변화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플래닛 랩스의 기회 [자료 = 업체 홈페이지]

현재 150개 이상의 위성을 운용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지구 관측 위성 네트워크를 구축한 플래닛 랩스는 매일 전 지구를 촬영할 수 있는 능력과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이터 처리 역량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고 있다.

회사는 독일 베를린에 새로운 시설을 통해 위성 제조 능력을 확장하고 있으며, 차세대 아울 위성군 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울 위성은 기존 슈퍼도브 위성의 대체품으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크게 상회

플래닛 랩스의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은 여러 재무적 이정표를 달성하며 회사의 성장 궤도를 입증했다.

플래닛 랩스의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 하이라이트 [자료 = 업체 홈페이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6127만 달러에서 33% 증가한 8125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월가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7218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사상 최대 수준이다. 특히 3분기 매출 성장률은 11분기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신규 계약과 일본 JSAT 계약의 초기 기여가 성장을 견인했다.

플래닛 랩스의 2026회계연도 3분기 조정 EBITDA와 잉여현금흐름 흑자 전환 [자료 = 업체 홈페이지]

주당 순이익은 손익분기점을 기록하며 예상 손실액인 주당 0.03달러를 상회했다. 조정 EBITDA는 560만 달러 흑자로 전환되어 전년 동기 20만 달러 적자와 대비되며,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잉여현금흐름 역시 90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기 480만 달러 적자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일반회계원칙(GAAP)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57%를 기록했으며, 비일반회계원칙(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60%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비GAAP 총이익은 전년 대비 25% 증가하며 9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플래닛 랩스의 2026회계연도 3분기 수주잔고와 매출 성장세 [자료 = 업체 홈페이지]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수주 잔고의 급증이다. 수주 잔고는 전년 동기 2억3200만 달러에서 216% 증가한 7억34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잔여 이행 의무는 361% 급증한 6억7200만 달러에 달했다. 이는 향후 수익 흐름에 대한 강력한 가시성을 제공하는 지표다.

◆ 재무 건전성 강화 및 주요 계약 확보

플래닛 랩스는 재무 상태를 크게 강화하며 분기를 마감했다. 현금, 현금성 자산 및 단기 투자는 6억77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80% 증가했다. 이는 해당 기간 동안 전환 사채로 4억60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조달한 덕분이다. 이러한 자금은 위성 인프라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플래닛 랩스의 고객 하이라이트 [자료 = 업체 홈페이지]

3분기 동안 플래닛 랩스는 여러 주요 정부 계약을 확보했다. 미국 국가지리정보국(NGA)으로부터 1280만 달러의 계약을, 국가정찰국(NRO)으로부터 1320만 달러의 계약 갱신을, 미 해군으로부터 750만 달러의 계약 갱신을, NASA로부터 1350만 달러의 작업 지시를 받았다.

특히 국방 및 정보 부문에서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정부 셧다운 영향으로 민간 정부 사업 부문 매출은 1% 증가에 그쳤지만, 국방 및 정보 사업 부문 매출은 70% 급증했다. 모든 지역에서 국방 및 정보 매출이 전년 대비 72% 증가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 상향 조정된 연간 전망, 흑자 전환 기대

플래닛 랩스는 실적 호조에 힘입어 2026회계연도 연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4분기 매출은 7600만~8000만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컨센서스 전망치보다 6% 높은 수준이다. 연간 매출 전망치는 기존 2억8100만~2억8900만 달러에서 2억9700만~3억100만 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플래닛 랩스의 2026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전망 [자료 = 업체 홈페이지]

더욱 고무적인 것은 수익성 전망의 개선이다. 회사는 연간 조정 EBITDA가 600만~800만 달러 흑자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이전에 예상했던 조정 EBITDA 손실과는 상반되는 목표로, 회사의 재무 궤적에 대한 경영진의 자신감을 보여준다. 4분기 조정 EBITDA는 -700만~-500만 달러로 예상된다.

2026회계연도 비GAAP 매출총이익률은 57~58%로 전망되며, 경영진은 차세대 펠리컨 및 아울 위성군 개발을 가속화하면서도 2026년과 2027년에 긍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리스크 분산

플래닛 랩스는 지역 및 산업 부문 모두에서 잘 다각화된 사업 구성을 갖추고 있다. 지역별로는 북미(43%), 유럽·중동·아프리카(34%), 아시아태평양(18%), 라틴아메리카(5%)로 매출이 분산되어 있다.

플래닛 랩스의 다각화된 지역별·산업별 사업 구성 [자료 = 업체 홈페이지]

부문별로는 국방 및 정보 고객이 매출의 61%를 차지하고, 민간 정부가 23%, 상업 고객이 16%를 기여한다. 이러한 다각화는 회사가 지역 경제 변동으로부터 격리되고 여러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회사 사업의 80% 이상이 대규모 다년 계약으로 구성되어 있어 수익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높다. 구독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한 번 촬영된 위성 이미지를 여러 고객에게 재판매할 수 있어 규모의 경제 실현에도 유리하다.

플래닛 랩스의 다년간 강력한 실행력 [자료 = 업체 홈페이지]

플래닛 랩스는 2022~2025회계연도 동안 연간 매출이 23% CAGR로 성장하고 비GAAP 매출총이익률이 38%에서 60%로 확대되는 등 지속적인 실행력을 입증해왔다.

◆ 환경 모니터링 서비스로 새로운 시장 개척

플래닛 랩스는 환경 모니터링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태너저-1(Tanager-1) 위성을 통해 메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정밀하게 탐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5500개 이상의 메탄 플룸을 탐지했다.

플래닛 랩스 '태너저-1' 메탄 모니터링 [자료 = 업체 홈페이지]

고객들은 메탄 퀵북(Methane Quicklook) 제품과 모니터링 구독 서비스를 활용해 누출을 정확하게 정량화하고 지속 가능성 목표를 가속화할 수 있다. 기후 변화 대응이 전 세계적 과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이러한 서비스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준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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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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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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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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