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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Dynamic City' 매일 활력 넘치는 도시, 동두천의 10년 로드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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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는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두천시 중장기발전종합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시정 운영의 기본 방향과 핵심 전략을 담은 중장기 발전 청사진을 공식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Daily Dynamic City, 매일 활력 넘치는 도시 동두천'을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미군공여지라는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도시 기능을 유지·회복해 나가기 위한 현실적이고 단계적인 전략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동두천시는 미군공여지의 반환 여부와 시점이 확정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대규모 성장과 확장을 전제로 한 발전 전략보다는 국가 책임의 명확화와 재정 보상 체계 확립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시에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도시 기능 유지와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자생적 도시체계 구축을 위한 4대 중점 전략을 마련했다.

'Daily Dynamic City' 매일 활력 넘치는 도시, 동두천의 10년 로드맵 확정[사진=동두천시] 2025.12.23 sinnews7@newspim.com

장기미반환 공여구역 지원 특별법 제정, 국가 주도 선지원·후개발 제도 도입, 공여지 연구 및 포럼의 주기적 운영 등 공여지 문제를 개별 지역 차원을 넘어선 국가적 과제로 정립하고 해결을 위한 제도적 논의 기반을 제시했다.

아울러 해당 사안을 단순한 토지 활용의 문제가 아닌, 도시의 존립을 좌우하는 선결과제로 인식하고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법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와 도시 노후화에 대응해 도시기능을 유지·보전하는 발전 전략도 함께 마련됐다. 송내·지행 일대를 중심으로 한 시가지 노후화에 대비하고 노후 건축물 보수 지원, 필수 의료시설과 생활 인프라 유지 지원 등을 통해'일상이 지속되는 도시'로 전환을 추진한다. 이는 무분별한 확장이 아닌 동두천의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한 자생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이다.

왕방·신천·소요산을 잇는 관광 3축 활성화, 산업단지 업종 재편과 국가산업단지 2단계 방위산업 클러스터 조성, GTX-C 연장 및 광역교통망 확충 등 산업·관광·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역 재도약 전략도 제시됐다.

생활권과 관광권, 산업 거점이 분절되지 않고 연결되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정주 인구 유입과 방문 수요 확대, 산업 기반 강화가 함께 이뤄지는 복합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교육발전특구 본지정과 학생 1인당 교육투자 확대, 미군공여지 주변 지역 거주자 특별전형 신설 추진 등 교육·인재 중심의 미래 도시 전략도 포함됐다.

교육을 단순한 복지나 지원 정책이 아닌 도시의 지속 가능성과 성장 잠재력을 좌우하는 핵심 경쟁 요소로 보고 제도·재정·연계 정책을 통해 체계적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중장기발전종합계획은 단순한 참고용 계획이 아니라 향후 10년간 시정 운영과 부서별 사업 기획의 기준이 되는 전략 문서"라며 "공여지 문제 해결과 도시기능 회복이라는 구조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innews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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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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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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