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법원·검찰

속보

더보기

檢, 법원에 의견서 제출…김만배 추징보전 처분 유지 취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심서 428억원 김만배 추징금 산정
김만배, '일부 무죄'로 처분 해제 요구
檢, 배임 범죄 관련 수익 등 보전 필요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검찰이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 김만배 씨에 대한 추징보전 처분을 유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서울고등법원 재판부에 대장동 사건 민간업자들에 대한 추징보전 처분 해제를 반대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사진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남욱 변호사(왼쪽부터) [사진=뉴스핌DB]

앞서 검찰은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이 이해충돌방지법을 위반했다며 2022~2023년 김씨의 재산(1219억원), 남욱 변호사의 재산(514억원), 정영학 회계사의 재산(256억원)을 동결한 바 있다.

하지만 김씨와 남 변호사는 이달 각각 1심 판결 내용과 검찰의 항소 포기를 근거로 몰수 및 부대보전 취소 청구를 법원에 제기했다. 검찰이 대장동 사건과 관련해 추징보전한 재산을 풀어달라는 취지였다.

중앙지검이 최근 제출한 의견서에는 1심 재판에서 법원이 김씨에 대해 428억원의 추징금을 산정한 만큼 추징보전 유지가 필요하다는 입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씨 측은 추징보전의 법적 근거가 된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가 1심에서 무죄로 판단된 만큼 처분을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검찰은 이에 대해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가 배임 범죄사실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범죄수익과의 실질적 관련성은 유지된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혐의가 무죄로 판단됐다고 해서 배임 범죄와 관련된 범죄수익에 대한 추징보전까지 해제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아울러 검찰은 항소 포기의 경우에도 추징금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들어 추징보전 유지가 필요하다는 논리도 제시한 것으로 전해진다.

법원은 양측의 주장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추징 보전 유지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yek10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