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BNK자산운용은 29일 자사 'BNK 진짜 대한민국 증권투자신탁1호(주식)'가 정책 수혜산업을 선제적으로 편입한 성과를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BNK 진짜 대한민국 증권투자신탁1호(주식)의 수익률은 3개월 17.48%, 설정 후 26.46%를 기록했다. 이는 신정부 출범 이후 출시된 일반주식형 펀드 및 유사 정책 수혜 테마 펀드 대비 우수한 성과로, 정부 정책 변화가 실질적인 투자 성과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BNK 진짜 대한민국 펀드는 정부의 경제 활성화, 기업환경 개선,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을 선별해 투자한다. 특히 정부가 국가 중점 추진 과제로 제시한 ABCDEF 산업(AI인공지능, Bio바이오, Contents콘텐츠, Defense방위, Energy에너지, Factory제조업)에 주목해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편입하여 운용하고 있다.
BNK자산운용은 "최근 정부 정책 방향성 역시 이러한 운용 전략의 유효성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법 개정을 통한 코스피 시장의 가치 제고와 함께 정책 변화의 방향성과 산업 성장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성과를 입증해 온 BNK 진짜 대한민국 펀드가 향후 정책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구간에서 중장기 투자대안으로서의 매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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