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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새해, 제3의 벤처붐 여는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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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30년 향한 첫걸음
성장·스케일업 지원 고도화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정태이 인턴기자 =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새해를 맞아 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고도화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30일 송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벤처 30년을 향한 첫걸음이자 제3의 벤처붐을 열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그동안 벤처 지원에 초점을 맞춰왔다면, 이제는 벤처기업의 성장과 스케일업에 보다 분명히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송병준 벤처기업협회 회장 사진 [사진=벤처기업협회]

그는 ▲벤처금융 확장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규제 환경 조성 ▲노동 유연성 확보 ▲회수 시장 활성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송 회장은 "협회는 벤처기업의 성장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며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디지털 역량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핵심 인재 연결 등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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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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