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서울 관악구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10대 남성이 검거됐다.
2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전날 10대 A군을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1일 오후 2시 29분경 서울시 관악구 무궁화어린이공원 인근에서 70대 여성과 1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각각 머리와 손목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군은 도주했으나 신고 17분 뒤인 오후 2시 46분경 사건 현장에서 약 150m 떨어진 곳에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A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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